2007년 05월 08일
스파이더맨3

워낙 2편의 그림자가 짙기 때문인지 모르겠다. 악당은 셋이나 등장했지만 어느 하나도 닥터 옥토퍼스만 못했다. 볼거리는 정말 많았지만 이야기는 너무 산만했다. 샌드맨은 도대체 왜 들어간 건지... 그리고 스파이더맨 최고의 맞수라는 베놈도 너무 힘이 없었다. 그렇게 허무하게 스파이더맨에게 밀릴 줄이야...
엠제이와 피터의 사랑이 너무 쉽게 흔들리는 것도 불만이었다. 어떻게 맺어진 사인데...쩝.
그리고 3편에서 가장 큰 적은 아마 해리의 집사가 아닌가 싶다.ㅋ 건방진 집사. 왜 이제서야...
분명히 4편이 나올테니 더 기대해 봐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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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7/05/08 02:36 | film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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